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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인권유린 현장, 진짜다!

천하태평 ㅎㅎ 2025. 7. 25. 11:49

개, 돼지도 안하는 짓거리를 인간이 하는 나라 대한민국, 국가는 철저히 수사하고 가장 엄한 벌로 다스리고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충분한 배상으로 그의 인권회복은 물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살려주기 바란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상상조차 불가능한 인권유린, 한 개인의 일탈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최근 조선일보 조홍복 기자님의 보도("지게차에 외국인 노동자 묶어놓고 낄낄")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지게차에 외국인 노동자를 묶어놓고 조롱하며 낄낄거리는 행위는 단순히 폭력을 넘어,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없는 가장 비열하고 야만적인 인권유린입니다.

이 글은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가 우리 사회의 단면이 아닌, 한 개인의 일탈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해당 사건의 원인, 과정, 결과 순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원인: 비뚤어진 우월감과 인권 의식의 부재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가해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자신들보다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 비뚤어진 우월감과 극심한 인권 의식의 부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땀 흘려 일하며 생존해야 하는 그들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하고 즐거움을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 우리 사회 일부에 만연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과 고정관념이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가능하게 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단지 노동력 제공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태도가 문제의 시작입니다.
  • 공감 능력 결여: 타인의 고통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었기에,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와 모멸감을 전혀 헤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 사회적 통념 부재: 인간 존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와 사회적 통념이 그들에게는 전혀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기본적인 도덕률이 무너진 상태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2. 과정: 엽기적인 폭력과 조롱의 순간

조홍복 기자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건의 과정은 충격과 분노를 자아냅니다. 지게차에 외국인 노동자를 묶어놓는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위가 실제로 벌어졌고, 가해자들은 이를 즐기며 낄낄거렸다고 합니다.

  • 비인간적인 결박: 멀쩡한 사람을 기계에 묶는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뿌리째 흔드는 행위입니다. 이는 단순한 신체적 구속을 넘어 정신적인 학대에 해당합니다.
  • 조롱과 모멸감: 피해자의 공포를 이용하여 낄낄거리는 행위는 가학적인 심리와 함께 피해자에게 극심한 모멸감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이는 인간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악의 정신적 폭력입니다.
  • 증거로 남긴 영상: 이 모든 행위를 영상으로 촬영했다는 사실은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행위가 범죄임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오히려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3. 결과: 피해자의 깊은 상처와 사회적 분노

이 야만적인 행위의 결과는 명확합니다.

  • 피해자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 직접적인 폭력으로 인한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극심한 공포와 모멸감으로 인한 평생 지워지지 않을 정신적 상처를 입었을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을 것입니다.
  • 국제적 망신과 국가 이미지 실추: 이번 사건은 국제 사회에 대한민국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야만적인 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신을 크게 손상시키는 일입니다.
  • 사회적 공분과 분노: 언론 보도 이후 대중들은 강한 분노와 함께 이러한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분은 우리 사회가 아직 인간 존중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희망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의 단면이 아닌, 특정 개인의 극단적인 일탈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일탈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 의식을 높이고, 어떠한 형태의 차별과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야만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피해를 입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정중히 깊이 사과를 드리며 조속히 마음에 상처를 씻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